한국일보

한마디-34 대 대통령 드와이드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2022-02-25 (금) 고인선/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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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의 별명은 아이크 (Ike) 이었다. 재임 기간 중(1953년1월22일~1961년1월20일)의 부통령은 닉슨이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미국 최고 군인 장성이었으며 34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훌륭한 치적을 요약한다면 첫째 평화에 전념하였다.
둘째 휴전 협정을 이루었고 1953년 한국전쟁을 STOP 시켰다. 셋째 전국 고속도로 완공을 하였으며 넷째 민권운동을 펼친 것이다.

남다른 평화에 전념한 공로로 대통령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필리핀 태평양 연합군 사령관을 역임하고 한국에서 영웅 칭호를 받고 일본과 자유 진영에서 인정받았던 맥아더 장군을 제치고 공화당 대통령 입후보자로 지명되어 상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훌륭한 정치를 하였다. 1, 2 차 세계 대전 그리고 6.25 전쟁으로 그 당시 미국 시민들은 전쟁에 너무 지쳐서 평화 쪽을 택한 것으로 기록된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정치 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보수니 진보니 하면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이때에 어느 대통령 후보가 진정으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가를 잘 판단해서 투표로 대통령을 잘 뽑았으면 하는 마음은 나 개인 생각뿐 아니고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바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승리는 싸워서 얻는 승리가 있고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도 있으며 싸우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평화를 이루는 방법도 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지혜를 빌려서 승리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고인선/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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