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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건널목
2022-02-22 (화)
시인 /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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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스레
수많은 빨강 불 깜박이고
딩동딩동
차단 막대 내려져
STOP
차도 사람도
벌받는 아이 되어
혀를 차는
멈춤
저녁 해도
서산에 걸려
붉게 붉게 열 받누나
기차는 언제쯤 지나려나
<
시인 /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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