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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선교회, 새해 첫 예배

2022-01-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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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2년여만에 신년 하례회

실리콘밸리선교회, 새해 첫 예배

실리콘밸리선교회가 13일 신년 첫 예배를 드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서 세번째 회장 박의훈 목사. <사진 실리콘밸리 선교회>

코로나19으로 그 동안 모임을 갖지 않았던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 박의훈 목사)가 새해들어 13일 첫모임을 가졌다.

산호세 홋가이도 식당에서 가진 모임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신년하례식을 겸해 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최영치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회장인 박의훈 목사는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건강을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연초부터 연말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선교회 남중대 총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여 동안 정기 모임은 없었지만 임원들이 수시로 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경조사를 챙기고 여러선교 단체를 지원할 수있었다고 보고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의 찬양과 최명환 원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예배후에는 박노수 목사의 기도로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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