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년 휘호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22-01-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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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휘호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현운 박원선 서예가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뉴욕 100인 캘리그라퍼 선정, 개인전 3회, 아세아미술상 대상, 현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예지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1859년 자신의 연설에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글귀이다,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시름이 깊은 한인들이 용맹한 흑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을 맞아 언젠가는 종식될 것으로 믿고 역경을 의연하게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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