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이 아침의 시 - 자화상
2021-12-06 (월) 08:41:12
사진/시 신동인 시인
크게
작게
사진 - 신동인
마음에 색을 입힌다
짙고 엷은 푸른색
노란색 붉은색
한 가운데
넓게 자리잡은
흉물스런 검정색
지나온 세월
숱한 꿈과 이상
절망과 좌절의 얼룩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연단과 훈련으로
성숙한 내가
<
사진/시 신동인 시인
>
카테고리 최신기사
[신앙 에세이] 9월의 찬가
[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삶과 생각] “시로 살펴본 장수의 비결”
[사는 이야기] 드러내지 않기를
[수요에세이] 일기일회를 실천하는 일
[독서칼럼] ‘꿈꾸는 자가 되라’
많이 본 기사
[건강포커스] “美 서머타임 폐지하면 비만 260만·뇌졸중 30만명 예방 가능”
트럼프 “멤피스 범죄척결 위해 군병력 투입…다음은 시카고”
“이스라엘, 가자시티 지상작전 개시…대규모 공습·전차 투입”
카타르 공습 파문에도…네타냐후 ‘하마스 어디있든 때린다’ 고집
‘성비위 의혹’ 조국혁신당 전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검찰송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 前총리 오늘 첫 재판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