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북가주노회 “개척교회와 선교사 도왔다”
2021-11-25 (목)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개척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도운 KAPC 북가주노회 총회 <사진 KAPC>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북가주 노회(노회장 신태환 목사)는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이하여 노회 소속 교회가 협력하여 개척교회와 선교사를 도왔다.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절기에 어려운 교회를 돕는 일에는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박성호 목사), 상항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 심포니교회(담임 박용준 목사
), 버클리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의 적극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와같이 마련된 기금으로 북가주노회는 11월22일(월)에 COVID-19의 영향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개척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 10명에게 전달했다.
노회장인 신태환 목사는 “그동안 노회 내에 COVID-19으로 힘들어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노회 소속 교회들의 지원과 노회의 재정으로 그분들을 돕게 되었다”면서 협력한 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북가주 노회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자체 목회자 지원활동을 벌여 회원들간의 협력과 결속을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