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CBMC, 가을 세미나 개최] “일터가 전도와 양육의 선교지”
2021-11-25 (목)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CBMC 회원들이 ‘행복’ 찬양을 합창하고 있다.
기독실업인회(CBMC) 새크라멘토지회(지회장 최계영)는 지난 20일 새크라멘토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을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경적 경영과 삶을 추구하는 CBMC 일터사역을 널리 알렸다.
오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북가주 글로벌 하프회(회장 송옥기)의 특별연주에 이어 최계영 회장의 인사말과 새크라멘토 지회 회원들의 ‘행복’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김이수 목사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12)'의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는 삶이 마땅함을 강조했다. 손대운 SF CBMC 부회장의 간증에 이어 김종춘 목사의 축도로 1부 경건의 시간을 마쳤다.
2부 CBMC 소개에는 강승태 북가주연합회 회장의 CBMC 역사 소개와 간증이 있었다. 이어 일터사역 소개는 계용식 SF CBMC 회장과 최계영 새크라멘토 CBMC 회장이 맡았다. 새회원 간증에 나선 이윤구 전 한인회 회장은 일터가 전도와 양육의 선교지가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CBMC에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홍혜정 총무의 광고가 있은 후 지회서 준비한 저녁을 나누며 친교를 했으며 타올을 선물로 증정했다.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미주기독실업인총회(총회장 황선철)와 북가주 연합회(회장 강승태, 상임고문 신승수)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새크라멘토 기독 실업인회는 지난 2013년에 창립되어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화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참석 문의는 홍혜정 총무(209-993-152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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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