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공동체 마을’에 다용도회관 건축
2021-11-18 (목)
▶ 북가주베이연합선교단, 멕시칼리 2차 단기선교
▶ 1만6천달러 모금 공사
베이연합선교단(JBAUM)이 건축중인 회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배인찬목사(말씀의교회), 다섯번째 조영호목사(새별교회) <사진 베이연합선교단>
북가주 베이연합선교단(JBAUM)은 멕시코 멕시칼리 지역에 금년 제2차 단기선교를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선교의 목적은 이미 개발중인 현지 '예수공동체마을'에 다용도 회관을 건축하는 일이었다. 총 1,350sqf 종합복지관은 공동체 마을을 위한 의료 진료 및 미용 선교와 어린이 교실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영호 목사(새별교회담임)와 배인찬목사(말씀의교회담임)를 주축으로 16명의 선교단은 총경비 1만6천달러를 모금하여 회관 전체 골조 및 벽 공사, 전기 설비를 완료했다. 선교헌금은 상기 두 교회와 실로암교회(김용배목사), 새빛교회(문인호목사), 산라몬 밸리 한인연합 감리교회(김종식목사), 더섬기는교회(김영일목사), 섬김과나눔교회(임희철목사)가 함께 마련했다.
또 이번 선교에서는 새빛교회 신수진권사가 직접 짠 어린이용 털모자 100개를 현지 김용인 선교사에게 전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