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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 해안도시서 규모 4.7 지진

2021-10-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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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크루즈까지 흔들

중가주 해안도시인 샌시미언(San Simeon) 인근에서 25일 규모 4.7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4시 42분경 샌루이스오비스포카운티 해안도시인 샌시미언 북서쪽 11마일 지점(깊이 3.1마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산타크루즈까지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주민들의 보고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7분 후 규모 3.7 여진이 뒷따랐다고 보고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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