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SV 한인회 글짓기 시상식 16일 한인회관에서 열려

2021-10-14 (목)
크게 작게
SV 한인회 글짓기 시상식 16일 한인회관에서 열려

지난 9일 열린 산타 클라라 퍼레이드 오브 챔피언스 행사에 북가주 한글 글짓기 심사위원 및 SV한인회 관계자들(왼쪽 세번째부터 김일현 원장, 김영식 SV 한인회 이사장, 강승태 본보 지사장, 박승남 SV 한인회장, 신예선 심사위원장, 그리고 박연숙 SV 직전회장, 오른쪽 끝 마이클 손 SV 체육회장)과 최창익 SV 부회장이 이끄는 태권도 시범단, 화랑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항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와 창의성 함양을 위해 제1회 북가주 한글 글짓기 공모전을 열어 수상자들을 발표하고 9일 열린 산타클라라 챔피언스 퍼레이드 행사후 시상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연기하고 16일 오후 2시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시상식을 하기로 했다.

상금 500달러가 주어지는 영예의 세종대왕 상에는 ‘삼겹살 굽는 날’을 쓴 박강효군이 차지했으며, 한글상에는 윤은빈, 윤예준, 나라사랑 상에는 김승희, 류다민, 김로아, 이지유, 윤지웅 학생이 차지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