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한국학교 ‘한글날 행사’
2021-10-14 (목)
<사진 다솜한국학교>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이 만들어진 이유와 때를 알아보고 소리가 나는 발음기관과 천지인의 모양을 본떠서 자음과 모음을 만들었음을 공부했다. 또한 한글이 처음에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훈민정음으로 불리다가 주시경 선생님에 의해 큰 글이라는 뜻의 한글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도 배웠다. 오늘날 한글은 전세계 사용 순위 14위로, 한국어를 제2언어로 하는 인구를 포함해 7,940만명이 사용하는 언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