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반 동안 한국 땅에는 무지몽매한 지도자 때문에 국위는 땅에 떨어지고 백성은 도탄에 빠져 죽어가고 있다.
오늘은 101세 연세대 명예교수, 철학과 인문학의 대가인 김형석 교수에게 패륜을 저지른 변호사가 나타났다. 김교수는 70평생을 국민과 대학의 지성인들에게 항상 위로와 용기, 기쁨과 소망을 주었던 유명교수이다. 상식 있는 자는 다 존경하는 교수다. 한 번도 백성들에게 실망이나 슬픔을 준 일이 없다. 하늘이 알아보고 천수를 누리고 있다. 5복을 받은 자이다. 그가 강연시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했다고 변호사란 자가 그에게 망언과 저주를 퍼부었다. 자기보다 두배의 세월을 더 산 지혜자에게 인격 모독과 패륜 행위를 했다. 이래서 전 국민이 또 한숨과 탄식을 한다.
불성설의 나라, 적반하장의 나라, 내로남불의 나라, 배은망덕의 나라, 진위분별, 피아식별 선악 구분 못하는 나라, 왜곡 만연 국가, 오오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북쪽에는 김일성의 3대 세습 조폭 집단이 백성을 제 마음대로 체포 구금, 고문, 강간 , 폭행, 살인, 처형하는 최악의 독재국가로 만들었다. 인간이 누리는 기본권, 언론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신앙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등을 완전히 말살한 유일무이한 거악집단이다.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나라가 유일무이하게 북쪽집단이다. 세계의 골치꺼리다. 유엔의 조언도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무시한다. 지금은 인민의 고혈을 짜서 남을 죽이는 핵과 핵을 운반하는 미사일을 완성했다. 한국과 자유 우방을 불바다로 만드는 무기를 만든 지 오래다.
북쪽의 주적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니, 위태하구나. 아아 위태하구나, 외적으론 북핵 무장 내적으론 왜곡자 만연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오 기도 올린다. 오오 기도 올린다. 아버지여, 이 불쌍한 죄인을 굽어 살리소서.
노도광풍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나라를 살리소서, 이 불쌍한 나라를 살리소서. 오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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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구/ 목사·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