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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마음’
2021-04-12 (월)
전영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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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에 채색, 27x35cm, 2016 )
5년 전 봄날 아파트 화단에 명자꽃이 예쁘게 핀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이다. 한복 입은 소녀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설렘과 순수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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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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