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의 의견-코비드19 변이 바이러스 예방하려면

2021-04-09 (금) 이종현/전 컬럼비아 코넬메디칼센터 심장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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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말 중국 우한( Wuhan)에서 시작된 COVID 19는 전 세계적으로 1억 3,000만 명의 감염 , 미국인 3,000만 명 감염과 55만 명의 사망자를 만들며 우리들의 정상이고 일상적인 생활 습관, 방법 그리고 모든 대인 관계의 전통과 환경을 바꾸어 버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계획대로 미국인 2억 명의 예방접종이 5월 중 이뤄지면 Herd Immunity ( 집단면역 : 한 조직의 70% 이상 면역( 자연 또 예방접종 )이 생겨 질병 통제 가능상태) 가 생기며 COVID-19의 감염력이 떨어져 일반적인 규제가 풀리고 예전의 환경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변수는 COVID-19 의 Vari ants (변이 바이러스: 브라질, 영국, 남아공)의 동향과 다른 원인으로 예측 불허의 일이 일어 날수 있음을 CDC 와 전문가들이 걱정하고 있다. CO VID-19 예방 접종(Phizer, Moderna, J&J , A-Z ) 을 다 맞으면 본래의 CO VID-19 엔 약 95% 이상 예방이 되지만 상기 변이 바이러스엔 떨어지는 면역력을 예측하는데 얼마나 예방 할 지에 대한 정확한 조사는 현재 없다.


즉 변이 바이러스는 완전히 면역된 사람들도 감염시킬 위험이 있고 특히 65세 이상 그룹은 젊은층보다 재감염율이 높다는 보고를 Denmark의 Dr. Michlmayr가 Lancet Journal( 3-21-2021)에 발표 했다.

다시 말하면 완전 접종을 했어도 몇 가지 예방 방법을 더 행하여야 한다. CDC의 Intrim Recommendation 는 완전 접종된 사람들의 소모임시 No Mask , No Physical Distance 이나 미 접종 사람이 동참시 Mask를 쓰고, Physical Distance 를 유지 하여야 한다. 물론 일반적인 예방수칙들 (손 소독, 마스크 쓰기 , 거리 두기 등 )은 계속 지키되 음식과 약으로 예방을 강화함이 최선이다.

(1) 예방하는 음식: 미국 Meridian Institute 의 Dr. Edgar Cayce 의 실험에 의하면 우리 몸의 세포가 알카리성 ( PH 7.0 이상 ) 일 때 독감 , SARS 같은 Rhino Virus , COVID-19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감염이 어렵고 감염이 되도 바이러스의 증폭이 어려워 증상을 일으키지 않음을 발견 했다. 예로 브로콜리, 샐러리, 상추, 배추, 아보카도, 시금치, 김치, 콩나물, 콩비지, 된장국, 식초. 간장 , 토마토. 과일 , 호박 , 물고기, White Meats , Coleslaw 등.

(2) 피해야 하는 음식( PH 7.0 이하 : 산성화 시키는 음식 예로 소시지, 햄, 스팸, 베이컨, 버터, 치즈, 피자, 파스타, 프렌치 프라이, 아이스 크림, 도넛, 설탕든 드링크, 세븐업, 콜라, 스포츠 드링크,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Red Meats 등. 이런 음식은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키고 COVID-19에 쉽게 감염되고 세포내에 침범한 바이러스는 그 수가 급격히 증폭하여 심한 증상과 합병증을 유발한다.

(3) 아래의 약들은 OTC ( 의사 처방 불필요 ) 이며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약과 같이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Vitamin D3: 4,000 iu(100 mg ) 혹 5,000 iu( 125mg )를 하루 한번 섭취. Zinc(아연): 50mg 4번 / 주 (week) 섭취. Melatonin: 2 mg / 저녁 한 번 섭취 .

<이종현/전 컬럼비아 코넬메디칼센터 심장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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