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복절 경축식 퀸즈보로청서 열린다

2020-08-13 (목) 07:24:2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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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75주년 기념식 퀸즈보로청과 공동주최

▶ 행사장 참석인원은 제한,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

광복절 경축식 퀸즈보로청서 열린다

찰스 윤(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10일 퀸즈보로청에서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 및 리차드 이 예산국장과 광복절 행사를 논의한 후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제공=뉴욕한인회]

올해 대한민국 광복절 경축 기념식이 퀸즈보로청사에서 열린다.
뉴욕한인회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퀸즈보로청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는 15일 오후 2시 퀸즈보로청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의 광복절 경축식이 퀸즈보로청사에서 열리는 것은 물론 퀸즈보로청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맞춰 행사장 참석은 지역 정치인과 협력 단체 관계자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행사는 뉴욕한인회의 유튜브 계정(bit.ly/KAAGNYTV)과 퀸즈보로청 웹사이트(www.queensbp.org/koreanindependence)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찰스 윤 회장과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은 “퀸즈보로청과 함께 하는 올해 광복절 행사는 대한민국 광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복의 의미를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퀸즈보로청은 이날 오전 11시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 기념식 행사도 특별후원하기로 했다. 보로청은 행사가 원활하기 진행될 수 있도록 플러싱 149플레이스와 150스트릿 사이 바턴 애비뉴의 차량통행을 제한한다는 계획이다.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약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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