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헤스사 정유창고 부지에 1,200세대 중 180세대
뉴저지 에지워터에 저소득층 아파트180세대가 공급된다.
뉴저지주법원은 최근 에지워터 615리버로드의 옛 헤스(Hess)사 정유창고 부지에 개발될 예정인 1,200세대 아파트 가운데 최소 180세대를 저소득층 아파트로 할당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는 에지워터 타운정부와 저소득층 아파트 관련 비영리기관 ‘페어 쉐어 하우징 센터’(FSHC)간에 벌어진 소송의 합의 결과다.
FSHC는 지난 2015년 에지워터 타운정부가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 의무를 위반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데 180세대의 저소득층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양측이 합의한 것.
총 18.7에이커 규모의 옛 헤스사 부지에는 저소득층 아파트 180세대를 포함한 1,200세대 아파트 단지와 학교,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하지만 개발부지 인근에 있는 소조 스파 측은 올해 초 개발 중단을 위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이 소송 결과가 향후 변수로 꼽힌다.
소조스파 측은 에지워터 타운정부가 토지소유주 측과 개발안을 합의하면서 거주자 및 납세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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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