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학부모 절반 “원격수업 반대”
2020-08-05 (수) 08:00:41
서한서 기자
뉴저지 학부모의 절반 가량이 지난 봄학기에 실시된 원격수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뉴저지주교육국이 지난 6월 학부모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봄학기 실시된 원격수업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45%가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반면 14%만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입장을 보였고, 41%는 “보통이었다”고 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학부모의 약 절반이 원격수업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같은 설문조사 결과에서 상당수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교에 다시 등교시키는 것 역시 부정적으로 보았다.
가을학기에 자녀를 등교시킬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54%만이 “보내겠다”고 답했다. 반면 11%는 “보내지 않겠다”고 답했고, 35%는 “아직 결정 못했다”고 밝혀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은 등교수업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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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