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디김 의원 오바마 공식 지지 받아

2020-08-04 (화) 07:48:0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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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 깊고 공감능력 갖춘 민주당 후보”

앤디김 의원 오바마 공식 지지 받아
재선에 도전 중인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뉴저지 3선거구)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3일 “(앤디 김 의원처럼) 사려 깊고 공감능력을 갖춘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노동계층을 하나로 묶어 우리의 약속을 실천해 줄 수 있는 이같은 후보들을 함께 도와야 한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앤디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의 재선에 지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나는 백악관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리더가 국가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 재임시절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 사령관 참모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이라크 담당 디렉터로 활동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오바마 전 대통령 외에도 미국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 미국노동조합(AFCME), 전미식품상업노동조합(UFCW) 등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공화당의 데이빗 리처 후보와 맞붙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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