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열대성 폭풍‘이사이아스’영향권
2020-08-03 (월) 09:14:28
서한서 기자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2일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면서 미 동부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열대성폭풍 이사이아스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플로리다 베로비치 해변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위치까지 북상했다.
이사이아스는 허리케인에서 열대성폭풍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됐으나 여전히 시속 70마일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전문가들은 “이사이아스가 플로리다에 상륙하지 않고 계속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해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후 이사이아스는 계속 북상해 3일이나 4일께 뉴욕 인근도 영향권에 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열대성 폭풍의 진로를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