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렌트비 긴급 지원 8,000 가구 수혜

2020-08-03 (월) 08:28:1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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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만여 신청 가구 중 13% 선정 DCA, 7일까지 서류 제출해야

뉴저지주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피해 세입자 대상 1억달러 규모 렌트비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8,000 가구가 수혜를 받게 됐다.
주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렌트비 긴급 지원 프로그램 수혜자 추첨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총 6만838가구가 신청했고, 이 중 13%에 해당하는 8,000여 가구가 추첨을 통해 수혜자로 선정됐다.

주 커뮤니티어페어국(DCA)은 지난달 30일 이메일로 수혜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통보했다. 수혜 통보 이메일을 받은 지원자는 해당 이메일에 첨부된 서류를 작성해 오는 7일까지 DCA에 제출해야 한다.
DCA에 따르면 수혜자별로 8월달 렌트비 보조금이 9월부터 지급되며 최대 6개월간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렌트비의 30%는 세입자가 부담하고 나머지 70%는 주정부가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한다.

한편 DCA에 따르면 수혜자로 선택됐던 주민이 부적격자로 판명되거나 지원 자금이 남을 경우 프로그램 추첨 신청자 중에 추가로 수혜자가 선택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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