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KS, 차세대 교사 1,143명 선정… 동북부협 113명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오정선미)가 제6회 차세대 리더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하고 협의회 소속 14개 지역협의회 학교의 차세대 교사 1,143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차세대 교사는 매년 9월1일부터 이듬해 8월31일까지 1년 동안 각 학교에서 무급으로 차세대 교사직을 수행한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봉사 시간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으로 구분돼 수여되고 있다.
심사 과정은 각 회원교 교장이 추천서를 지역협의회에 제출한 뒤 지역협의회와 재미한국학교 집행부의 심사 과정을 거쳐 발표되는 것으로 수상자들은 봉사에 따른 명예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에서의 대학 진학 시 수상 경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체 수상자 중 최다 봉사 시간 근무자는 동중부협의회 소속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의 박유진 교사가 차지했다.
오정선미 총회장은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 전환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세대 교사들이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해줘서 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차세대 교사를 거쳐 한국학교 정교사로 근무하는 사례도 각 지역에서 늘고 있어 차세대 교사 양성은 곧 한국학교 미래를 위한 초석이며 희망이다”고 말했다.
차세대 리더상 담당인 이상훈 교육간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을의 눈높이에 맞춰 다가갈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차세대 교사가 제일 뛰어나며 이는 곧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자연스로운 세대교체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힌편, 뉴욕 뉴저지 일원 한국학교들이 속한 동북부협의회에서는 113명의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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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