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비치·존스비치 운영 무기한 중단

2020-07-29 (수) 07:55:3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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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아일랜드 남쪽 해안가 상어 출몰

롱아일랜드 해안가에 상어가 잇따라 출현하면서 롱비치, 존스비치 해수욕장 운영이 무기한 중단됐다.
뉴욕시 공원국에 따르면 27~28일 이틀 동안 최소 4마리의 상어가 롱아일랜드 남쪽 해안가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5분께 리도비치 해안가에 황소 상어로 추정되는 10피트 길이의 상어가 출몰한 데 이어 같은날 오후 2시16분께는 롱비치 해안가에서 상어가 목격됐다. 이어 리도비치 동쪽의 포인트 룩아웃에서도 상어가 발견됐으며 다음날인 28일 오후 3시에는 존스비치 해안가에서도 목격됐다.

잇따른 상어 출현으로 인해 롱비치와 존스비치는 해수욕장 출입을 무기한 통제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롱비치시는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으며, 해수욕장 인명구조대원들에게 해안가 주변에서 정찰활동을 지시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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