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주 뉴욕시 총기사건 전년대비 3배나 폭증

2020-07-28 (화) 08:47:1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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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뉴욕시 총기 사건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0~26일 뉴욕시에서는 47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 17건에 비해 176%가 증가했다.

무엇보다 이 기간 살인사건은 14건이 발생, 전년도 같은 기간 5건 보다 9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에서는 26일 단 하루에만 15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하고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전년도 같은 기간에는 2건의 총기사건과 2명의 부상자만 발생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40분에는 브루클린 사이프레스 힐 농구코트에서는 16세 남자아이가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으며, 오후 7시에는 이스트 16스트릿 인근에서 32세 남성이 총격에 사망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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