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교육위원선거 ‘4파전’

2020-07-28 (화) 08:39:5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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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등록 마감결과 스테파니 장·케빈 임 등 한인 2명 출마

▶ 우윤구·제프리 우 교육위원은 연임 도전안해

팰팍 교육위원선거 ‘4파전’
오는 11월3일 치러지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 선거에 한인들을 포함해 총 4명의 후보가 나선다.
27일 마감된 뉴저지 교육위원 후보 등록 결과, 팰팍 교육위원 선거에는 연임에 도전하는 스테파니 장 교육위원을 비롯 한인 케빈 임 회계사가 출마했다.

아울러 히스패닉계 주민인 네리스 파포터스, 아네스카 가르시아 등도 출마해 총 4명의 후보가 대결하게 됐다.
올해까지가 임기인 우윤구·제프리 우 팰팍 교육위원은 연임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팰팍 교육위원 선거에는 총 3명의 위원을 선출하기 때문에 후보 4명 간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최근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했다가 3위에 그쳐 당선에 실패한 스테나피 장 교육위원의 경우 예비선거 재검표를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재검표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장 위원은 “팰팍 교육 발전을 위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시의원이든 교육위원이든 어떤 위치라도 교육을 위해 기여하고 싶어 출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도전장을 낸 케빈 임 회계사는 “미국에 온지는 29년이 됐고, 지난 11년간 팰팍에서 살았다”며 “주민 입장에서는 자신이 낸 세금이 학교 운영을 위해 얼마나 투명하게 쓰이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다.

팰팍 교육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행정의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여겨 교육위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임 후보는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위원에 출마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 파포터스 후보는 팰팍 얼리차일드후드센터 초등학교의 비정규직 보조교사, 가르시아 후보는 뉴욕라이프 보험사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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