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디 김<민주>-데이빗 리처<공화>후보간 초박빙

2020-07-23 (목) 07:32:2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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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42% 오차범위내 접전

앤디 김<민주>-데이빗 리처<공화>후보간 초박빙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의 민주당 소속 앤디 김 의원과 데이빗 리처 공화당 후보간 경쟁이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22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의원과 리처 후보간 지지율은 각각 45%와 4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공화당 성향의 수퍼팩 의뢰로 지난 13~15일 동안 뉴저지 3선거구 유권자 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4.9%다.
재선을 노리는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당시 현역인 공화당 소속 톰 맥아서를 극적으로 꺾고 당선됐다.

이번에는 오히려 김 의원이 공화당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것.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에서는 지난 1852년 나단 스트라튼 전 의원을 마지막으로 연임에 성공한 민주당 의원이 없었던 점도 공화당의 탈환 의지가 높은 이유로 꼽힌다.

뉴저지 3선거구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역시 민주·공화 양당이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9%,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46%로 대선에서는 공화당 지지율이 약간 높았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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