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박재관 후보 민주당 후보확정

2020-07-23 (목) 07:31:0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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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결과 1,141표로 최종 1위

▶ 신디 페레라 후보, 스테파니 장 제치고 2위로 예선 통과

팰팍 박재관 후보 민주당 후보확정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박재관·신디 페레라 후보가 최종 승자가 됐다.
버겐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우편·잠정투표 비공식 개표결과에 따르면 박재관 후보는 총 1,141표를 획득해 1위로 확정됐다.

박 후보는 본보와 통화에서 “많은 지지를 해준 팰팍 유권자들에게 감사하다. 11월 본선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가 시의원이 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어깨가 한층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박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이뤘던 신디 페레라 후보가 차지했다. 페레라 후보는 총 958표를 획득, 3위인 스테파니 장 후보를 39표차로 제치고,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낙선한 장 후보는 “919명의 지지를 얻은 것이 무엇보다 감사하다. 많은 주민들의 도움 덕분에 열심히 선거 캠페인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오는 11월3일 치러지는 팰팍 시의원 본선거에는 민주당 후보로 박·페레라 후보가 나서게 됐으며, 지난 7일 무소속으로 등록한 원유봉 후보와 맞붙게 됐다.<본보 7월8일자 A3면 보도>

팰팍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으로 본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당연시돼왔으나 이번 본선거에는 한인 표심이 중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이번 예비선거 결과로 내년 팰팍 타운의회는 시의원 6명 중 최소 4명이 한인으로 구성되게 됐다. 본선거 결과에 따라 5명까지로 늘어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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