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럿거스대 가을학기 등록금 15% 인하

2020-07-20 (월) 07:52:4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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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대부분 수업 온라인전환 따른 조치

뉴저지주립 대학교인 럿거스 대학이 이번 가을 학기에 등록금을 15% 인하한다.
럿거스 대학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2020~21학년도 등록금을 이같이 인하키로 결정했다.

럿거스 대학 조나단 홀로웨이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업이 대체되면서 도서관 이용 등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내 서비스 예산을 줄여 학생당 최소 300달러의 등록금을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프린스턴 대학도 등록금을 10% 인하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더 칼리지 오브 뉴저지도 등록금 인하 방침을 내놨다. 또한 로완 대학도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학생의 경우 최대 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저지주의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에게 지난 학기 등록금의 25%를 되돌려주는 법안이 상정된 상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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