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일원 ‘폭염 주의보’ 오늘 화씨 99도

2020-07-20 (월) 07:30:18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뉴욕 일원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미국립 기상청(NWS)은 19일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95도(섭씨 35도)까지 치솟자 이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폭염 주의보는 화씨 99도(섭씨 37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무더위는 21일에도 화씨 93도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치다가 22일부터 화씨 90도 아래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말 다시 화씨 90도를 넘는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이날부터 5개보로 내 시니어 센터와 도서관 등 230곳에 위치한 쿨링 센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쿨 스트릿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센터는 311로 전화하면 자신과 가까운 위치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자와선이 강한 오전11시~오후2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인이나 어린이는 물론 건강한 사람도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