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싱글앨범 발표
2020-07-15 (수) 08:26:38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사진)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인류의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싱글 앨범을 냈다.
조씨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삶은 기적’(Life is a Miracle)이라는 곡명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조씨와 더불어 이탈리아 유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조반니 알레비와 크로스오버 테너 페데리코 파치오티 등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이탈리아의 ‘움베르토 베로네시 재단’이 주도하는 바이러스 퇴치 기금 조성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곡은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돼 유튜브에 공개됐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참여자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움베르토 베로네시 재단에 기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