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타워 앞 ‘BLM’ 문구 훼손 백인남성 공개수배
2020-07-15 (수) 08:01:11
이지훈 기자
맨하탄 트럼프타워 앞 대로에 새겨진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문구를 훼손한 백인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13일 오후 12시께 맨하탄 56~57스트릿 사이 5애비뉴 선상에 새겨진 BLM 문구에 붉은색 페인트를 뿌린 뒤 도주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기물손괴죄 기소를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다.
한편, 훼손된 문구는 이날 오후 6시께 뉴욕시 교통국 직원들이 나서 복구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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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