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마스크 착용단속 강화해야”
2020-07-10 (금) 07:54:41
금홍기 기자
뉴욕시대중교통노조(TWU Local 100)은 9일 성명서를 내고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뉴욕시경(NYPD)는 즉각 시내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통노조는 이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탑승하는 승객으로 인해 다른 승객들 뿐 아니라 버스 운전사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버스에 탑승한 승객을 경찰이 즉시 내리도록 하고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은 절반 밖에 되지 않고, 버스 운전사들이 이를 제재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는 게 노조측의 지적이다.
한편 MTA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132명의 직원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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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