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사망 연루 전 경찰 3명 보석으로 풀려나
2020-07-07 (화) 08:04:15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촉발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4명 중 3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중 한명인 투 타오(34)가 전날 보석금 75만 달러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다.
앞서 알렉산더 킹(26)이 지난 19일 밤 75만달러(약 9억712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미네소타주 헤네핀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됐다고 토머스 레인(37)은 그 보다 앞서 역시 7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이에 따라 플로이드의 목을 8분가량 무릎으로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쇼빈(44) 외에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경찰 3명 모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