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기념일 연휴 뉴욕시 총기사고 잇달아

2020-07-06 (월) 07:51:2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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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명 부상·4명 사망…NYPD, 지난달 총기사건 24년래 최악

뉴욕시에서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총기사고가 잇따르면서 4명이 사망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이었던 4일과 5일 도시 곳곳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41명이 총에 맞고 이중 4명이 사망했다.

브루클린 이스트 뉴욕에서는 호세 세페다(20)가 5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맨하탄 할렘에서도 이날 오전 2시40분께 23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또 같은 날 브루클린 플랫부시의 39스트릿과 애비뉴 D 인근에서도 19세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40분 뒤에는 브루클린 브라운스빌에서도 40세 남성이 가슴에 총에 맞아 숨졌다.
한편 NYPD에 따르면 지난 달 뉴욕시 총기 사건은 205건 발생해 1996년 236건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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