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신년 감사예배
2020-01-16 (목)
▶ 북가주지방회, 한국과 미국, 교회 위해 기도
▶ 2월 3일 지방회 개최
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가 13일 신년 감사예배를 드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맨오른쪽이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용배 목사 <사진 성결교회 지방회>
2020년 신년 감사예배를 13일 프리몬트에 있는 로고스교회(담임 정승구 목사)에서 드렸다.
김종수 목사(SF 성결교회) 사회로 가진 예배는 임택규 목사의 기도와 박수복 원로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박수복 목사는 요나서 3장 1-6절을 본문으로 ’다시 주신 기회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참석자가 기도 후 한명철 목사가 ‘한국과 미국의 신앙과 정치’, 이상국 원로목사가 ’한국교회와 성결교회’, 정승구 목사는 북가주지방회와 교회를 위해마무리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신년 감사예배는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에’ 찬송을 부른 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인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의 축도로 폐회했다.
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는 오는 2월 3일(월) 오전 10시 2020년 41회 지방회를 샌프란시스코 성결교회에서 갖는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