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와 메르켈의 지도력에 찬사를!

2020-01-07 (화) 전상복/연변 과기대 국제경제학 겸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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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푸틴이 대통령 재임을 위해 자원 국무총리 후 합법적으로 다시 대통령이 되었다. 중국의 시진핑은 모택동 이후 유일하게 든든한 대권을 장악했다. 두 지도자가 공산주의와 오일 가스 독점 및 세계의 각종 트러블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중동의 여러 나라는 쿠데타와 테러가 끊이지 않아 막대한 인명 및 재산상 피해를 입으며 자국민들은 피난길에 오르고 있다. 남미 여러나라들이 같은 맥락이다.

EEC(유럽 공동국가)와 회원국 간 불화로 파쟁이 생겼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여러 해동안 동서 분쟁을 벗어나 통일에 큰 역할을 했다. 이념과 사상의 차이점을 잘 조화시켜 4선 총리로써 온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메르켈은 독일의 히틀러가 홀로코스트로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한 것을 진심으로 사죄했다. 학살기념관에 매년 참배하며 헌화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동의 많은 피난민을 환영하며 보살피고 있다. 유럽 이웃나라 프랑스, 영국 등 여러 나라들과 상부상조하며 선린정책을 펼쳐 국제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도 세계 여러 나라와 평화 및 인권 자유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중·미·북과 화평정책으로 계속 노력 중이다. 시진핑, 푸틴, 김정은 등 전쟁 애호가들에게 국제질서와 평화 메이커로 노력한다.

1970년 닉슨 대통령은 키신저를 중국에 사절로 보내 모택동에게 국제적으로 개방을 권했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2년간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다. 미국에 역수출 무역으로 중·미가 불균형 (UNBALANCE) 된 것을 교정키 위해 무한 노력하다가 드디어 PHASE 1 (제 1단계) 를 합의했다. 중국에 1,500억 달러 특별관세 부과를 선언, 무역 분쟁을 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80억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잉여 농산물과 돈육(돼지고기)이 남아돈다. 모든 공산물은 두고 사용 판매가 가능 하지만 잉여 농산물과 돈육은 제때 처분해야한다. 동시에 중국에 15억 인구는 농산물과 돈육 절대부족량이 큰 이슈이다.

이에 해결책으로 1500억 툭별 과세를 탕감해줌과 동시에 농산물과 돈육 판매 추진책으로 500 억상당 농산물 판매를 PHASE 2 해결책으로 잠정 합의한 것이다. 중·미 양대국의 무역전쟁해소는 곧바로 세계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은 북한의 김정은과 큰 진전이 없이 계속 기 싸움을 하고 있다. 세계가 다 지난역사를 기억한다. 만일 제2차 세계전쟁이 돌발하면 상상을 초월할 인구 재앙이 돌발할 것이다.

6.25때만 650만 명이 희생되었다. 현재는 총칼로 싸우는 무기전쟁이 아닌 오일과 영토획득 분쟁으로 무한한 무역전쟁이 발생하고 있다.

인간의 생필품부족으로 세계인이 굶어죽고 있다. 빈곤 퇴치와 원활한 균형, 생필품 공급으로 모두가 혜택을 받도록 IMF. WTO, ILO 등 여러 세계 국제기구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북한은 비핵화로 한반도와 세계평화 및 자유시장과 시장경제로 체제를 전환해야한다.

한국은 미국과 STRONG ALLY(강한 동맹)에서 6번째로 37% 지지로 겨우 해당되고 있다. 미군 의 한국 주둔은 한·미의 공동 이익이 된다. 한국은 이웃 모든 국가들과 상호신뢰 하는 선린국가가 되도록 평화 애호, 인권존중, 국제간에 절대 신용 준수 국가로 노력해야 된다.

트럼프와 메르켈은 자국의 이익과 국제질서를 준수하는 동시에 평화애호가들이니 그들의 지도력에 찬사를 보낸다.

<전상복/연변 과기대 국제경제학 겸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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