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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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을 위한 저축의 필요성

2019-11-01 (금)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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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AMERICAN DREAM(미국의 꿈) 성취를 위해 미국에 온다. 특히 청년들은 유학차, 사업인은 사업성공을, 예술, 공업 등 각계각층들이 본인들과 2세 자녀들의 유학차 도미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는 저축이 미덕이라 했다. 미시간 대학 사무엘슨 교수는 소비가 미덕으로 고용증진에 도움을 준다 했다. 여러 해 동안 세계가 대량생산으로 수출확대로 부를 증가 시켰다. 모든 생산을 인간이 아닌 자동으로 혹은 드론 시스템에 의존해 오며 인력 감소로 회사수입 증가를 추진하고 있다. 기계발달로 인력 의존도를 대폭 줄이고 있다.

반면에 모든 물가 및 각종 비용증가로 대다수가 수입보다 지출이 초과이다. 대다수 인간들이 빈곤층에 속하게 되었다. 예컨대 학비, 보험료, 약값, 주택, 자동차 구입비는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다. IMF(국제금융기구)는 2020년 국제 불황 경제로 인플레이션을 예측하고 있다.


이민자들은 최고 학위와 재산 증식으로 부자가 되길 희망한다. 미국 자본주의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과 기계발전으로 인간의 생활은 편리한 것이 사실이다. 과거 500명이 노동한 일자리를 기계에 의존 하고 있다.

불도저 한 대로 간단히 작업을 끝냄으로 500명이 실업된다. 인건비를 감소함으로 회사에서 생산비도 감소한다. 드디어 세계 80억 인류가 실업 문턱에 왔다.

각종 크레딧 카드로 매우 편리하게 구입은 쉬워졌다. 후일 제 날짜에 각종 빌 갚기란 참으로 어렵다. 현대판 노예는 빚이 많은 사람들이다. 한국 속담에 외상은 황소도 잡아 먹는다는 말이 있다. 필수적으로 꼭 필요치 않은 물건을 세일 혹은 저렴하다고 구입하는 습성은 아편 같은 중독이다.

필자는 일제하와 6.25전후 어려움을 겪음으로 얻은 알뜰한 습성이 조금 있다. 60년 전 구입한 양복을 떨어지지 않으면 잘 간직한다.

젊어서 저축해 안정된 곳에 투자해야 한다. 각종 저축, 보험, 부동산, 교육 보험 등으로 유대인처럼 출생과 동시 은퇴 준비함이 유익하다. 고소득자일수록 근무하는 그 직장에 더 많은 헌신과 시간에 매여 여가시간이 없다.

어느 적정선 수입으로 재정 설계를 함으로 불필요한 과소비를 억제 해야한다. ‘Money Talks(돈이 말한다)’라는 미국 속담이 있다. 즉 돈으로 모든 인류 소원이 다 해결 가능함을 뜻한다. 하루도 돈 없이는 못 사는 것이 사실이다.

성경에서도 온 인류가 땀을 흘려야 살 수 있다 했다. 모두가 절약해 저축함으로 장래를 대비해야 한다. 돈벌기도 힘들지만 저축하기란 더 힘든 것이 사실이다. 80억 인구가 계속 증가 하지만 온 인류가 필요한 양 만큼 계속 생산이 증가한다는 보장이 없다. 크레딧 카드와 스마트폰 발명으로 모두가 편리한 만큼 계속 지출이 늘어나니 우리 모두가 절약해야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할 수 있다.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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