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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돕기위한 선교디너

2019-09-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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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연합감리교회 캘 네다연회, 150여명 참석

개척교회 돕기위한 선교디너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21일 열린 선교디너 참석자들자이 다 같이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북가주 코커스>

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회장 김영래 목사)는 9월 21일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 (담임 송계영 목사)에서 개척 교회 사역을 돕기 위한 선교디너를 가졌다.

북가주지역 연회 소속 15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교디너는 먼저 식사를 한후 정현섭 목사(오클랜드 연합 감리교회 담임) 리더에 의한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날 예배에서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의 Jorge Domingues 목사가 마가복음(7:24-30)을 본문으로 은혜로운 선교에 대한 꿈과 비젼을 나누는 말씀을 전했다.

전임 교회 개척 위원장인 홍삼열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는 “미국내 한인 연합감리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 연회가 힘을 합해 개척교회를 돕는 자랑스러운 사역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쿠퍼티노의 예수사랑교회(담임 이강원 목사)를 계속 지원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 소속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골프대회를 통해서 연합 청소년 여름수련회, 여선교회의 선교걷기를 통해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부인사역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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