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광견병 너구리 출몰 ‘주의요’

2019-09-16 (월) 12:00:00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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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브릿지 치스퀘이크 주립공원서 발견

올드 브릿지의 치스퀘이크 주립공원에서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가 출몰, 주의가 요망된다.

주보건당국에 따르면 치즈퀘이크 주립병원 둘레길에서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가 발견됐고 이는 올드 브릿지에서 확인된 첫 케이스이며 미들섹스 카운티에서는 7번째 광견병 감염 사례다.

이에 따라 미들섹스 카운티는 지속적으로 야생동물을 모니터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야생동물이 이상한 행동 패턴을 보일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해야 하며, 야생이든 애완용이든 동물에게 물리면 즉시 지역 보건국에 연락하고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동시에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의 예방주사가 제 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살피기를 당부하고 있다.

광견병은 보균 동물의 침이나 상처를 통해 인간을 포함한 온혈동물에게 전파되며, 95%가 박쥐, 스컹크, 그라운드 호그, 여우, 고양이와 개를 통해 전염된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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