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큰 나무같은 단체로 거듭날 터” 뉴욕상춘회, 12일 제18대 홍명희 회장 공식취임

2019-09-13 (금) 08:10: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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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같은 단체로 거듭날 터” 뉴욕상춘회, 12일 제18대 홍명희 회장 공식취임

12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뉴욕상춘회 제1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오세재(앞줄 왼쪽에서 여 섯 번째부터) 전 회장과 홍명희 신임회장이 존 리우(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부터) 뉴욕주상원의원, 찰스 윤 뉴욕 한인회장 등과 자리를 함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명희 뉴욕한인축구협회 전 회장이 뉴욕상춘회 제18대 회장으로 12일 공식 취임했다.
뉴욕상춘회는 이날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1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홍 신임회장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홍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하나의 단체를 꾸려나간다는 것은 곧 한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것처럼 자기희생과 함께 책임이 뒤따른다”며 “뉴욕 일원 한인들의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큰 나무와 같은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세재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3년 임기동안 회원들의 건강과 활기찬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며 “홍 신임 회장이 단체를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고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을 비롯해 한인사회 각계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홍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뉴욕상춘회 지난달 18일 베이사이드 거성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한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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