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 의장실 차량 과속 7번이나 적발
2019-09-13 (금) 08:05:05
조진우 기자
▶ 뉴욕시 과속카메라 확대 법안 결정적 역할 해놓고…
칼 헤스티 뉴욕주하원의장실 차량이 2016년 이후 과속 위반으로 7차례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헤스티 의장실에 소속된 차량은 2019년 2차례 등 2016년 이후 모두 7차례나 과속으로 적발됐다.
신문은 이 같은 결과가 지난 회기 뉴욕시 공립학교 스쿨존 주변 과속 감시카메라를 750곳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통과되는데 헤스티 하원의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과 대조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헤스티 의장 측은 “과속 당시 의장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과속 운전을 한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으며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신문은 과속 당시 헤스티 의장이 차량에 탑승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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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