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시티필드 마운드 오른다
2019-09-13 (금) 07:26:49
금홍기 기자
▶ 메츠전 선발 복귀…디그롬과 맞대결
▶ 경기전 코리안나잇 행사도 진행

[사진제공AP=연합]
LA다저스의 류현진이 14일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 전에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11일 뉴욕 메츠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소개하면서 류현진이 14일(오후 7시10분) 메츠의 에이스이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자인 제이컵 디그롬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4⅓이닝 3실점 하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눈앞에 두고 급격한 슬럼프에 빠진 류현진은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고 조정 작업에 들어갔다.
짧은 기간 메커니즘을 손본 류현진이 복귀전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시티필드에 3차례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35로 잘 던졌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유명 방송인 겸 연기자인 서민정이 나설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앞서 한인 케이블방송사 TKC가 주최하는 ‘한미동맹 강화기원 제15회 TKC 코리안 나잇 행사’가 마련된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과 미국인 500명이 ‘한미동맹강화 기원’ 티셔츠를 입고 사물놀이패를 따라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시티필드 마운드를 한바퀴 도는 ‘워킹트랙샬룻’ 특별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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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