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IRR, 신형 전동차 ‘M9’ 운행 개시

2019-09-12 (목) 08:04:50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자리 넓어지고 전기콘센트 등 갖춰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가 11일부터 신형 전동차인 ‘M9’(사진)의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 신형 전동차 투입은 지난 2002년 현재 운행 중인 M7 전동차 투입 이후 17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M9는 이날 오전 6시50분 헌팅턴역을 출발해 헌터스포인트역에 도착하는 노선에 첫 번째로 투입됐다. M9에는 각 좌석 열마다 전원콘센트가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화장실 시설 개선, 좌석 폭 확대, 차량 사이 파워도어 설치, 햇빛 차단 유리 등이 갖춰졌다.


LIRR은 5억5,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M9 열차 202대를 구매한 상황으로 순차적으로 배차를 늘려 내년 3월까지 202대 전체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LIRR은 M9을 이날 오전 노선을 비롯해 저녁 퇴근 시간 펜스테이션발 햄스테드행, 늦은 저녁 시간 바빌론행 노선 등 3개 노선에 우선적으로 투입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