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한인식당서 금품·차량 절도 20대남성 체포
2019-09-12 (목) 07:59:27
조진우 기자
한인 식당에 침입해 금품과 차량을 훔쳐달아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필라델피아경찰은 지난달 5일 필라델피아 스테잇칼리지 내 한식당에 침입해 음식을 훔
쳐 먹고 현금 3,000달러와 2016년형 인피니티 Q70L 차량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베일리
앵거(22)를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앵거는 뉴욕주 에리카운티에서 훔친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조사를 받던 중 강도범죄 혐의가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앵거는 범행 당시 LSD 등 마약에 취해있었으며, 식당에서 하룻밤을 머문 뒤 다음 날 아침에 식당 밖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인피니티 차량을 훔쳐 타고 도주했다. 당시 한식당은 여름휴가로 인해 문을 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와 무단침입, 차량절도 등의 혐의로 받고 있는 앵거는 센트리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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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