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서 담배 끄라”는 남성 2명에 칼 휘둘러
2019-09-12 (목) 07:52:08
금홍기 기자
맨하탄에서 운행 중인 지하철 안에서 10일 오후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이를 말리던 다른 남성 2명과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칼을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맨하탄 카널 스트릿 역에 진입하던 A트레인 안에서 엘스톤 하월(51)이 담배를 꺼내들고 피우기 시작했다.
이에 2명의 남성이 하월에게 다가가 담배를 꺼줄 것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하월은 소지하고 있던 칼을 꺼내 이들 남성들을 공격했다.
이날 사건으로 49세의 남성은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다른 67세의 남성도 발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용의자인 하월을 폭행과 불법무기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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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