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걸린 ‘라쿤’ 하루새 주민 3명 공격
2019-09-12 (목) 07:34:24
금홍기 기자
▶ 웨체스터 카운티 보건국, 주민들 주의 당부
웨체스터 카운티에서 광견병에 걸린 라쿤이 하루새 3명의 주민을 물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웨체스터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8일 포트 체스터 지역 할스테드 애비뉴와 매디슨 애비뉴 코너에서 84세 여성이 라쿤에 물렸으며, 75세 남성도 이 인근에서 라쿤에게 공격을 당했다.
윌렛 애비뉴에 거주하는 33세 남성도 이날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라쿤에게 물렸다.
보건국은 수거한 라쿤에서 광견병 보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을 보여 라쿤에게 물린 주민 3명 모두 현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보건국은 이와관련 공격적이나 이상하게 행동하는 야생 동물을 발견했을 시 접근하지 말고 되도록 멀리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국은 광견병에 걸린 라쿤에게 물리거나 전염 가능성이 있는 동물을 만진 경우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914-8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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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