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추석대잔치’ 최대 규모로 열린다

2019-09-11 (수) 07:29:31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21~22일 뉴 오버팩 공원서, 한국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 연날리기·윷놀이·가훈 쓰기 등 온가족 함께 추석정취 만끽

‘뉴저지 추석대잔치’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제18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홍보차 10일 본보를 방문한 뉴저지한인회 박근영(왼쪽부터) 기획위원과 김동오 공동준비위원장, 박은림 회장, 박진영 공동준비위원장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며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제18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뉴저지 릿지필드팍의 뉴 오버팩 공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박은림 회장 등 뉴저지한인회 관계자들은 10일 본보를 방문해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한인 동포들 뿐 아니라 모든 타민족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온가족이 함께 추석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는 만큼 많은 참석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맞이 대잔치에는 한국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된다.


먼저 한국 연예인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K-POP 콘테스트의 1등에게는 델타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이 증정되고,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현금 500달러와 300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추억의 복고 시니어퀸 선발대회’에서도 70~80년대의 복고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한 참가자를 선발해 대상에게는 델타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연예인 공연에는 개그맨 김진철의 사회로 드라마 OST 가수로 유명한 디케이 소울과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또한 한국 고유명절에 즐겨하는 연날리기와 윷놀이, 연등 만들기, 어린이 붓글씨, 가훈 쓰기 등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김동오·박진영 공동준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져 추석을 만끽할 수 있고, 타민족에게는 우리 고유명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벤더 참여를 통해 한인 경제도 함께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레오니아의 오버팩 공원에서 오전10시~오후7시 무료 셔틀버스가 제공되고, 21일에는 65세 이상 노인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식권이 배포된다. 22일에는 18세 이하 청소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음료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201-945-9456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