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R 머레이힐 역 보수공사 완공 3개월 지연
2019-09-10 (화) 07:37:50
조진우 기자
올해 9월로 예정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머레이힐 역사의 보수 공사 및 미화 프로젝트 완공이 3개월 가량 늦춰졌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9일 공사지연에 대해 문의한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머레이힐역 엘리베이터 설치가 12월 중 완료되는 대로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 될 것”이라며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기존 벽면을 철거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총 86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돼 지난 해 4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엘리베이터 2대와 보안 카메라, 새 간판, LED 조명 시설, 화재경보기, 엘리베이터 위치 표지판 등의 설치 공사와 전력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작업, 플랫폼 벽면 개보수 공사 및 도색 작업이 이뤄진다.
MTA는 지난 2017년 말 LIRR 머레이힐 역에 한국인 증오 낙서 사태가 발생하자 보수 공사 및 미화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