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사 불사에 부처님 가피를!
2019-07-11 (목)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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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이 대승사(주지 설두 스님) 임시법당이 있는 곳 스님의 처소 문 앞에는 돌로 깎은 동자승이 합창한 채 앉아 있다. 산타클라라 대승사 뒤뜰에 있던 그 동자승이다. 행정적 절차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대승사 이전불사가 어서 빨리 이뤄지도록 기도하는 듯하다. 주지 설두 스님도 관할 행정당국의 건축허가를 기다리며 기도에 열중하고 있다. 현재 대승사는 당국의 설계도면 시정지시에 따라 수정된 도면을 제출해 최종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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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