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속·증여 궁금증 풀었다” 여성부동산협회 대니얼 윤 변호사 강사로 세미나

2019-06-20 (목)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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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 궁금증 풀었다” 여성부동산협회 대니얼 윤 변호사 강사로 세미나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회원들이 19일 상속ㆍ증여세미나를 마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 협회(회장 박 선ㆍ이사장 박경희)가 회원은 물론 한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상속과 증여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협회가 지난 19일 오후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대니얼 윤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련한 세미나는 협회 회원과 일반인까지 참석해 한인 1세대들에게 상속과 증여 문제가 매우 관심있는 주제임을 보여줬다.

윤 변호사는 이날 ▲상속과 증여에 대한 세금비교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트러스트 종류와 그에 따른 장단점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상속세 계산법 ▲연방 정부 및 주정부 상속세 비교 ▲감가상각과 관계 ▲보험으로 커버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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