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온상가 간판 교체할 한인업체 찾습니다”

2019-05-16 (목) 07:52:0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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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F·유니온소상인상가번영회 공개입찰에 참여 당부

“유니온상가 간판 교체할 한인업체 찾습니다”

임익환(가운데) 유니온소상인상가번영회장이 간판 교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인업체들의 입찰을 당부하고 있다

“유니온상가 간판 교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인 간판업체를 찾습니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과 유니온소상인상가번영회는 15일 AAF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던블러바드와 루즈벨트애비뉴 사이 유니온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유니온 상가에 간판을 설치할 간판 업체에 대한 공개 입찰을 받고 있다며 한인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유니온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상가 40여 곳은 지난해 말 뉴욕시빌딩국(DOB)의 무차별적 단속에 적발돼 무더기로 간판이 철거된 바 있다. 이후 AAF는 뉴욕시경제개발공사(EDC)로부터 간판 교체 지원금 15만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임익환 유니온소상인상가번영회장은 “간판 교체가 필요한 업소의 절반 정도가 한인업소들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인 간판업체가 설치를 맡으면 좋을 것 같다”며 “유니온상가 간판을 최신식 LED간판으로 교체해 보다 미관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을 원하는 한인업체는 AAF로 전화(212-344-5878, 교환 221) 또는 이메일(david.guo@aafederation.org)로 문의하면 된다. 입찰 마감은 5월31일 오후 3시까지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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